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큰개자리 VY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프랑스의 천문학자인 제롬 랄랑드가 남아있는 기록중에선 가장 먼저 발견했으며 이후 여러 연구를 통해 [[변광성]]인 것이 밝혀졌다. [[적색 초거성]]인 만큼 항성이 내뿜은 가스가 이중구조로 항성 주변을 뒤덮고 있으며 내부 껍질은 140 AU, 외부 껍질은 무려 0.19 광년[* 12,000 AU]이나 된다. 이 성운은 원래 동반성으로 추정되었으나 정밀검사 결과 필라멘트와 활모양 충격파등이 있는 복잡한 방출가스임이 밝혀졌다.[* 이 방출가스들은 [[플레어|광구의 활성부분이 폭발하면서]] 방출되었으며 1,000년 전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.] 1990년대 초반부터 발견된 항성중 가장 큰 항성이었으며 2004년엔 부정확하긴 하나 평균적으로 3,000 태양반경[* 천문학자들이 계산한 결과 별이 안정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최대 반경은 1,500 태양반경이다. 그런데 큰개자리 VY의 크기가 최대 반경의 2배가 될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으니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.]일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도 나왔었다.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추정치는 2,100 태양반경으로 줄어들었으며 결국 2012년에 1,450 태양반경까지 줄어들게 되었다.[* 현재는 [[스티븐슨 2-18]], RSGC1 F01에 이은 3위로 1위였던 [[방패자리 UY]]는 50위권으로 떨어졌다.][* 그러나 최근 재조사 결과 최대 2,069 태양반경까지 갈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최대치로 잡을 시 [[스티븐슨 2-18]]에 이은 2위로 등극하게 된다. ] 큰개자리 VY는 향후 우리은하에서 매우 드문 항성인 황색 극대거성으로 진화 후 [[밝은 청색변광성]]을 지나 [[볼프 레이에별]]로 진화할 것이라고 한다. 그리고 결국 100,000년 안에 [[초신성]]으로 [[중성자별]]이나 [[블랙홀]]이 되어 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. 큰개자리 VY가 태어난 곳은 [[큰개자리 타우 성단]]을 포함하는 [[Sh2-310]]이라는 성운으로 크기가 그 [[용골자리 성운]]의 3배나 되는 680광년이나 되어 우리은하 내부에서 가장 큰 성운중 하나에 포함된다고 한다.[* 하지만 워낙 광범위하게 별 형성이 진행되고 있고 현재는 별 형성이 거의 끝난 상태라 별 형성이 [[용골자리 성운]]보다 활발하지는 않다고 한다.] [youtube(qtLGC8kuvv0)] [[셀레스티아]]에서 만약 이 항성이 태양계에 떠 있을 경우를 재현한 사람이 있는데,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. [[분류:항성]][[분류:변광성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